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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용건 있으십니까?”

제령 4팀

토쿠이 쿠로사쿠 徳居 黒佐空

여성  ·  2009년생  ·  150cm  ·  46kg  ·  12월 15일

짙은 검은 머리에 붉은 눈, 한쪽 눈은 앞머리로 덮여있다. 얼굴이나 손, 팔 등에 작은 상처가 나있을 때가 있다.

대부분은 츄리닝이나 활동하기 편한 착장을 하고 있으나 근무 시에는 그래도 회사라고 마이는 걸쳐준다. 본인 몸에 맞는 사이즈의 정장을 구하지 못해 조금 크다.

작은 체구에 음침해 보이는 외관이지만 어쩐지 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PERSONALTIY
#음침 #무뚝뚝 #과묵

표정만 봤을 때 현재 기분을 알아채기 어려울 정도로 감정을 겉으로 내보이지 않는다.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고 원래 그런 부류의 사람이다.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본 경험이 적어 유쾌하지 못하고 우중충하다. 심성이 나쁜 건 아니지만 쉽게 다가가기에는 어려운 성격이다.
EXTRA
#유령

어렸을 때부터 유령을 볼 수 있었고 말을 깨우침과 동시에 유령을 사역마로 부리거나 제령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특성 탓에 어려서부터 남들과 편히 어울리지 못했다. 그런 성향이 중학교 시절부터는 등교 거부로 이어져 이른바 히키코모리 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집 혹은 산속 혹은 유령이 돌아다니는 폐가만 전전하다가 현 TGR 사의 영업부장에게 발각(?) 되어 어린 나이에 스카우트트 되었다.

회사 생활을 하며 히키코모리 성향도 점차 고쳐나가고 고등학교는 다른 학생들처럼 학교를 다니게 된다. 회사와 학교의 합의로 일과 병행하느라 출석 일수는 모자라지만 전과 비하면 큰 발전이다.


#가족

자식은 토쿠이 한 명, 자주 집을 비우는 부모님과 사용인 한 명으로 구성된 집안이다.

어머니는 고교 시절 유도 챔피언으로 온갖 대회를 휩쓸고 다녔고 아버지는 지역을 주름잡는 폭주단의 우두머리였다. 그러나 이후 쿠로사쿠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만나게 된 것을 계기로 삶을 바로잡고 건실하게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그 시절의 패기와 인맥은 이어지고 있다. 가끔 집에 수상해 보이는 아빠 친구들이 놀러 오는 경우가 있다.)

현재 아버지는 여행 사업, 어머니는 유도 도장운영과 인재 발굴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자식과 보내는 시간이나 애정표현은 적지만 서로를 아낀다.


#학교생활

동아리는 하지 않고 비교적 얌전히 지낸다. 성적은… 힘내고는 있지만 이과 계열은 약하다. 친구는 다행히도 있긴 하다.

OVERWORK

‘불사신’

언제든지
육체 데미지를 0으로 한다.
SKILL
1 제령 영적인 존재를 배제하기 위한 힘을 행사하는 스킬.
2 사역마 어떠한 영적인 존재를 지배 또는 의뢰하여 사역할 수 있는 능력.
3 뒷세계의 연줄 때로는 더러워져야만 할 때도 있다.
4 신체능력 뛰어난 신체능력, 체력, 운동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5 전투 경험 격투술과 무기 취급을 맡고 있어 어떻게든 대처할 수 있다.
STATUS
육체

4

정신

3

환경

2

영능력

5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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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TORY
5000
STORY
오너 : 붕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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