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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오늘은 외출하지 않는 편이 좋겠군요.”

부장

텐키 모라메 天機 漏洩

여성  ·  1968년생  ·  180cm  ·  70kg  ·  11월 7일

장딴지까지 오는 옅은 갈색의 장발을 안대 끈으로 반묶음하여 다닌다. 안대를 푼 것을 본 사람은 없지만, 금빛을 띄는 갈색 눈이다.
여성 치고 굉장히 장신인 편으로, 항상 맞춤 고급 기모노를 입고 검은 가죽 반장갑을 끼고다닌다.
PERSONALTIY
차분하고 이지적.
언제나 중립적 입장에서 판단하려 하지만 다소 심약하여 주변에 쉽게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몸가짐이 조신하고 차분한 편이며 조곤조곤하게 발화한다.
EXTRA
TGR의 조사부장. 잘 출근하지 않고 자잘한 업무는 대체로 부장대리가 결재한다.
업계에서 유명한 점술사로, 선천적 장님임에도 천리안 같은 능력이 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뭐든 볼 수 있다.
예언자들이 다들 그러하듯 갑작스레 맥락 없이 이상한 조언을 하고는 한다.
집안이 사장네 집안의 분가라서 동갑내기 소꿉친구로 자주 만나 놀았다. 지금도 가뭄에 콩나듯 간간히 출근하면 사장실에 가서 차를 마신다.
정치인 대상 의뢰를 주로 받는다. 복채 한 건당 최소 300만엔 상당. 회사의 초기 돈줄이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와풍으로 입고다니는만큼 생활양식이며 취향도 전부 와풍.
OVERWORK

‘후원자’

언제든지
환경 데미지를 0으로 한다.
SKILL
1 수수께끼의 정보원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경로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2 영혼 지각 영적인 존재를 감지해 시각 등으로 포착하는 능력.
3 제령 영적인 존재를 배제하기 위한 힘을 행사하는 능력.
4 정치가의 연줄 행정에 개입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체로 어떻게든 된다.
5 종교적 배경 영적인 존재는 늘 가까이 있었다. 그러니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다.
STATUS
육체

1

정신

2

환경

4

영능력

5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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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TORY
9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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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오너 : 감자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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