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텐키 모라메 |
소속 |
부장 |
부서 |
조사 |
직위 |
부장 |
경험치 |
256000 exp |
한마디 |
"...당신, 내일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
이름(영/한문) |
天機 漏洩 |
나이 |
55 |
신장 |
180 |
체중 |
70 |
성별 |
여성 |
생일 |
11월 7일 |
성격 |
차분하고 이지적.
언제나 중립적 입장에서 판단하려 하지만 다소 심약하여 주변에 쉽게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몸가짐이 조신하고 차분한 편이며 조곤조곤하게 발화한다. |
외관 |
장딴지까지 오는 옅은 갈색의 장발을 안대 끈으로 반묶음하여 다닌다. 눈은 뜬 것을 본 사람이 없지만 금빛을 띄는 갈색 눈이다.
여성 치고 굉장히 장신인 편으로, 항상 맞춤 고급 기모노를 입고 검은 가죽 반장갑을 끼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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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TGR의 조사부장. 잘 출근하지 않고 업무는 대체로 부장대리가 결재한다.
업계에서 유명한 점술사로, 선천적 장님임에도 천리안 같은 능력이 있어서 보이지 않지만 뭐든 볼 수 있다.
예언자들이 다들 그러하듯 갑작스레 맥락 없이 이상한 조언을 하고는 한다.
집안이 사장네 집안의 분가라서 동갑내기 소꿉친구로 자주 만나 놀았다. 지금도 가뭄에 콩나듯 간간히 출근하면 사장실에 가서 차를 마신다.
정치인 대상 의뢰를 주로 받는다. 복채 한 건당 최소 300만엔 상당. 회사의 초기 돈줄이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와풍으로 입고다니는만큼 생활양식이며 취향도 전부 와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