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타이류 엔마 |
소속 |
부장 |
부서 |
영업 |
직위 |
부장 |
경험치 |
256000 exp |
한마디 |
"으하하하하하!!! 좋은 배짱이다!!!!!" |
이름(영/한문) |
太龍 閻羅 |
나이 |
54 |
신장 |
193 |
체중 |
110 |
성별 |
남성 |
생일 |
12월 22일 |
성격 |
호탕하고 화끈하다. 보이는 대로의 마초 스타일.
보기보다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지만 필요할 때는 거침없이 밀어붙인다.
힘이 쎄니 머리를 덜 쓰는데다 좋은게 좋은거라며 사소한건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 날카로운 지적을 하곤 한다. 도를 쌓은 종교인 특유의 통찰력을 발휘하는 듯. |
외관 |
사자갈기같은 붉은 더벅머리에 끝이 두갈래로 갈라진 두꺼운 눈썹을 가지고있다.
엄청난 덩치에 게다까지 신어 마치 벽이 걸어다니는 것 같은 모양새이다.
옷은 일단은 수트이나 맨발에, 와이셔츠 팔은 죄다 걷어붙이고 있고 상의는 허리춤에 두르고있어 목에 멘 넥타이만으로는 그가 회사원임을 쉬이 짐작할 수 없다.
목에는 큼직한 나무염주를 걸고 있고 큼직한 금속 석장을 가지고 다닌다. |
기타 |
평소 으하하하하!!!!!하고 웃는다. 목소리가 우렁우렁하여 대화하다 보면 조금 귀가 아플지도...
석가의 가르침에 따라 불자의 길을 걷고있는 나름 명망높은 스님...일 뻔 했으나. 고기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업계에서 취급은 괴상한 파계승에 가깝다.
생긴대로 몸빵이 특기지만 그의 진가는 정신력에서 나온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파지만 건강한 정신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몸을 만들었다는 것에 가까울 것이다.
전국을 순례하며 제령을 해주고 다니는 수행승이었는데 소문을 들은 사장에게 스카웃되었다.
스카우트당한 후에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봉사차원으로 무료로 제령을 해주고 다녀 부장 자리는 대체로 공석이다. 조사부장과 나란히 회사에서 보기 힘든 상사 탑을 달리고 있다. 때문에 부장대리가 대부분의 일을 결재한다.
기계치로, 버벅거릴때마다 동기인 관리부장이 옆에서 도와준다. |